[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의 블록체인 자회사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종합미디어그룹 인앤엠씨와 NFT(대체불가능토큰)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컴퍼니 소속 배우 유진의 SES 데뷔 25주년 기념 NFT 발행 및 판매 △스타베이스 소속 배우 서혜원의 IP를 활용한 NFT 발행 및 판매 △인앤엠씨에서 제작?투자하는 예능과 드라마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NFT 서비스 창출 등에 적극 협력한다.
인앤엠씨는 유진, 기태영, 박탐희 등이 소속된 인컴퍼니의 전략지주회사다. 인앰엠씨는 최근 갤럭시아메타버스의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Metagalaxia)’에서 NFT 완판 기록을 세웠던 국내 톱 일러스트레이터 최정현(Cjroblue) 작가를 영입했다.
갤럭시아메타버스 관계자는 “인앰엔씨 소속 연예인들의 IP뿐만 아니라 예능, 드라마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관련 NFT 발행이 기대된다”며 “추후 인앰엔씨의 IP를 활용해 해외 대형 거래소에서도 NFT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hyk@s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