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래(대표 김미희)가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롯데백화점의 프리미엄 아트페어인 <롯데아트페어 2022 부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롯데 시그니엘 부산에서 진행되는 롯데아트페어 2022 부산은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및 디자인 브랜드 30여 개와 국내외 유수 갤러리가 참여하는 대규모 프리미엄 아트페어다.
국내외 거장들의 미술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재능있고 참신한 신진 작가들을 발굴해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일반 대중들이 미술문화 시장에 편하게 다가 설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고 있는 갤러리 래는 이번 아트페어에서 ‘아트&디자인&크래프트’를 테마로 참여한다.
작가들의 참여로 갤러리 래는 이번 전시회에서 예술적 감성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예술 작품은 물론 작가의 트렌디하고 럭셔리한 감성의 작품을 공개했다. 세부적으로 갤러리 래는 김중만 사진작가, 드로잉메리, 아방, 정규옥, 최한진 그리고 신진작가인 RK Han을 포함한 총 32점의 작품들을 롯데아트페어 2022 부산에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롯데아트페어를 통해 첫 전시를 선보이는 RK Han 작가는 작품 특유의 세련되고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현실과 상상의 공존, 다양함이 뒤섞인 모습으로 표현된 행복한 순간을 캔버스에 담아낼 예정이다. 매년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전시를 장려하고 있는 갤러리래에서 올해 선정한 작가로서 개성있고 독보적인 컬러와 스토리전개로 관객에게 행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갤러리 래 김미희 관장은 “문화 예술을 즐기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분들께 가치 있는 작품들을 소개해 온 갤러리래가 이번 롯데아트페어에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생활 속에서도 잘 어울릴 수 있는 유니크한 작품들로 컬렉터들의 취향을 자극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