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를 장기간 지나오면서 집을 선택할 때 상품성 뿐 아니라 인근에서 휴식·여가생활이 가능한 쾌적성이 중요한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공세권, 숲세권 등 집 가까운 곳에서 친환경을 누릴 수 있는 주거 상품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조사한 2025년 미래 주택 시장 트렌드에 따르면 실수요자들이 주택을 구매할 때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조건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35%)이 꼽혔다. 이는 교통(24%)과 교육(11%)을 웃돈 결과다.
이런 가운데 다양한 공세권을 갖춘 오피스텔 ‘인계 드림힐스’가 5월 분양을 개시하여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도보 15분 거리에 효원공원, 올림픽공원, 인계예술공원, 수원문화의전당, 차로 4분 거리 수원시청소년문화공원, 10분 거리 권선중앙공원 등의 다양한 공세권을 품고 있는 친환경 단지다.
도보 9분 거리에 수원시청역이 있는 역세권을 갖춘 오피스텔이다. 또 광역버스 정류장, KTX, GTX-C노선수원역(예정), 수원고속버스터미널, 용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특히 수원~양주까지 47.9㎞를 연결하는 GTX-C노선(예정)은 수원역에서 강남 삼성역을 약 22분대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최근 수인선 완공으로 주거 가치는 더욱 상승 중이다.
주거 인프라도 풍성하다. 수원시청 중심상업지구 내에 위치하고 있어 인근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수원시청, 카톨릭성빈센트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동서원병원 등 이용이 수월하다.
‘인계 드림힐스’는 다양한 학군을 갖춘 학세권 단지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매여울초, 동수원초, 수원중학교, 버스로 15분 거리에 수원고, 매탄고, 효원고 등의 학군을 품고 있다. 특히 안전 통학을 우선하는 경향이 높아진 30,40대 학부모들에게 도보 거리 ‘초품아’ 단지라는 점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로지택 등 6,300여 개 기업과 카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동수원병원,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 등 직주근접형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특화 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내 쌈지공원과 조경공간을 갖춰 다양한 활동 및 이웃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했다. 또 1~2층에 들어서는 편의점, 카페, 식음료, 뷰티 등 근린생활시설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게 한다.
‘인계 드림힐스’는 인계동 최초로 투룸형 특화 설계와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된 오피스텔로 주목받고 있다. 거실과 주방, 욕실, 방 2개의 투룸형 특화 설계는 물론 아일랜드 식탁과 'ㄷ'자형 주방으로 편리한 동선을 고려했다. 또 파우더룸, 드레스룸, 붙박이장이 공간 활용도를 높여준다.
또한 천정매립형 에어컨 3대, 양문형 냉장고, 인덕션(3구), 세탁기, 건조기 등의 전자제품이 갖춰진다. 여기에 투명, 반투명으로 자동 조작이 가능한 미라클도어(인테리어 옵션)를 통해 거실과 방에 대한 공간 변형이 자유롭게 가능하게 했다.
여기에 홈쿡, 홈카페, 홈트, 홈퍼니싱, 홈뷰티, 재택근무 등 일상이 된 홈이코노미를 구현할 수 있는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주목할 만하다.
‘인계 드림힐스’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12층, 1개 동의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한 오피스텔로 건립된다. 그중 오피스텔은 총 70실이며, 면적은 전용 44.92㎡로 만 구성됐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