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교통안전공단 김천대에서 자동차 문화대학 운영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22년 상반기 TS 자동차 문화대학을 운영해 자동차 관리 및 자가 정비방법 등의 교육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강좌는 31일까지 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단은 수강생을 대상으로 자동차의 이해(구조)와 관리요령, 소모품 자가정비(오일, 등화, 타이어, 와이퍼, 에어컨 필터 등) 방법 등을 교육하는 재능 기부형 공헌활동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이론과 실습 부분으로 나눠 각 2회씩 4주간 8시간이다. 이론교육은 자동차 일반상식, 자동차검사, 관리·점검 등의 전반적인 사항을 알기쉽게 수강생 수준에 맞춰 진행하고, 실습교육은 수강생 차량으로 맞춤형 으로 추진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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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료와 교육자료 등은 공단에서 무상 지원하며, 실무 경력이 많은 공단 내부 직원으로 강사진을 구성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김천=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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