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미스터블루(207760)는 1분기 매출액 158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23.5%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9.5% 늘어난 23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콘텐츠 및 플랫폼 시장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경쟁력 있는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지난 2월 인수한 웹소설 기업의 인수 이후 연결 실적 반영도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콘텐츠 사업부터 게임 퍼블리싱까지 다양한 사업부가 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IP를 활용한 NFT(대체불가능토큰) 발행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hyk@s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