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총동창회는 5월 21일 오후 3시부터 대전고등학교 강당에서 ‘2022년 정기총회 및 모교방문의 날’ 행사를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대전고총동창회는 이날 강창희 전 국회의장과 ‘빛의 작가’로 불리며 세계적인 화가로 명성을 드높이고 있는 김인중 신부에게 ‘2022 자랑스러운 대능인상’을 시상한다.
대전고총동창회 김인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정기총회 및 모교방문의 날 행사를 갖게 돼 뜻깊다”며 “명문 대전고등학교의 빛나는 전통을 되새기고 미래를 향한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