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아빠와 함께 달 보기’ 행사에서 참가자가 망원경을 통해 천체를 관측하고 있다. 사진 제공=서대문구서울 서대문구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6월 10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박물관 시청각실과 야외마당에서 ‘아빠와 함께 달 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천문 강좌, 회전 별자리판 만들기, 달·행성·별자리 스크린 여행, 망원경으로 천체 관측하기, 천문 퀴즈왕 선발 OX 게임 등이 진행된다. OX 게임 퀴즈왕에게는 박물관 1년 무제한 무료 관람권이 증정된다.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명당 1만 5000 원이다. 모집 인원은 학부모 포함 총 50명이며 참가 신청은 이달 31일 오전 11시부터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