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제작직무 교육생이 국립세종수목원 양묘장에서 파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세종수목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수목원·정원 분야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세종수목원은 기후변화 교육 키트를 제작하는 ‘키트 제작직무’ 프로그램을 운영한데 이어 이달 30일부터 6월 28일까지 식물 식재, 이식, 관수 등 반려식물관리법을 배우는 ‘반려식물관리 직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세종수목원 김혜윤 교육서비스실장은 “장애인 일자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사회통합을 구현하는데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