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워커힐 호텔 객실에 ‘삼성전자 빔 프로젝터’

스위트룸서 초대형 4K 영상 감상

‘더 프리미어’ 체험 패키지 선보여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내 '시네마 스위트 with 삼성 더 프리미어' 객실에서 4K 고화질로 최대 130형의 초대형 화면을 감상할 수 있는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와 '더 프리미어' 전용 롤러블 스크린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내 '시네마 스위트 with 삼성 더 프리미어' 객실에서 4K 고화질로 최대 130형의 초대형 화면을 감상할 수 있는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와 '더 프리미어' 전용 롤러블 스크린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를 체험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객실 패키지 이름은 ‘시네마 스위트 위드 삼성 더 프리미어’다.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패밀리 디럭스 스위트 룸에 더 프리미어와 전용 롤러블 스크린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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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리미어는 최대 330.2㎝(130형) 초대형 화면과 4K 고화질을 구현하는 고급 빔 프로젝터다. 객실에 설치되는 ‘더 프리미어 9시리즈’는 정확한 색상을 표현하는 ‘트리플 레이저’ 기술을 탑재했다. 최대 2800 안시루멘(프로젝터 투사 밝기 기준) 밝기를 구현해 한낮에도 선명하게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벽 앞에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초단초점’ 방식을 적용했다.

전용 롤러블 스크린은 프로젝터를 켤 때 아래에서 위로 자동으로 화면이 펼쳐지는 기능이다. 주변 빛은 차단하고 프로젝터의 빛만 반사한다.

객실 패키지 행사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워커힐 F&B 이용권, 티빙 프리미엄 6개월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진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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