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당국이 23일 경기 이천시 마장면 크리스 F&C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이날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보관 중인 골프 의류 수백만 점이 소실됐다. 이천=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