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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24일 1순위 청약 진행

1차 계약금 1,000만원… 1주택자 1순위 추첨제 청약 가능







KCC건설은 오는 24일(화)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 일대에 선보이는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전체 755세대 중 중대형(전용 85㎡초과) 주택형이 206세대(15개 타입)으로 구성된 중대형 특화 단지다. 이 중 테라스, 복층형 특화 설계 등이 도입된 중대형 주택형이 130세대를 차지한다. 특히 대구광역시 내 최근 5년간 중대형 공급 비율이 약 9%에 불과한 만큼 KCC건설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된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약일정은 24일(화) 1순위 해당지역, 25일(수) 1순위 기타지역, 26일(목) 2순위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일은 6월 2일(목)이며 정당계약은 6월14일(화)부터 16(목)까지 3일 간 진행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사선형 동간 배치를 통해 동간 간섭을 최소화하였고, 단지 내 곳곳에는 10개소에 달하는 조경시설과 테마형 놀이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단지의 1순위 청약 자격을 살펴보면 만 19세 이상 세대주 가운데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24개월 이상 경과하고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액 이상 납입 시 1순위 조건이 충족된다. 대구광역시에 연속 1년이상 거주(2021.05.13이전) 거주자는 1순위 해당지역으로, 1년 미만 거주자 및 수도권 거주자는 1순위 기타지역으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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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 및 1주택자도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며 무주택자의 경우 가점제로, 1주택자의 경우 추첨제로 당첨자 선정이 진행된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분양관계자는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대구의 중심 수성구의 생활권을 공유하면서도 쾌적한 입지를 갖춘 도심권 에코라이프 단지다.”라며 “특히 지역 내 희소성을 갖춘 면적형과 KCC건설만의 특화설계가 집약된 만큼 좋은 결과를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단지는 대구의 중심부인 수성구에 위치해 있지만, 수성못, 법이산, 앞산 등 산과 물 푸른 숲의 전망을 품은 특급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차량을 통해 신천대로를 이용하면 수성구 중심부로 접근이 용이하다. 생활권은 수성구 중심에 두고, 수성구 에서는 희소한 에코라이프까지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이 위치한 수성구 파동일대는 다수의 새 아파트가 조성 중에 있으며, 기공급단지와 사업추진 예정 단지를 포함해 약 7,000여 세대의 미니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최근 대구외곽4차순환도로가 완전 개통되어 대구시 및 광역 지역의 접근성이 개선되었으며, ‘수성 남부선’ 지상철이 추진 중에 있어, 개통 완료 시 교통환경 개선에 따른 높은 미래 가치도 기대된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5년 1월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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