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코리아가 아버지와 아들이 한 팀으로 출전하는 ‘젝시오 파더 앤 선 팀 클래식’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6년 시작된 이 대회는 참가자들로부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가지고 가는 감동적인 이벤트라는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
올해 대회는 6월 20일 경기도 가평 베뉴지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6월 10일까지 젝시오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부자(父子) 중 한 명이라도 젝시오 클럽을 사용하면 응모 가능하다. 당첨 여부는 6월 14일부터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