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와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가 협약을 맺고 친환경미래자동차 전문인력을 적극 양성하기로 했다./사진제공=동명대동명대학교는 최근 공과대학 프라임회의실에서 교내 자동차공학과와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가 친환경미래자동차 전문인력 양성 관련 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급변하는 자동차산업 패러다임과 친환경미래자동차 신기술 관련 현장 실무 중심 교육을 위한 친환경 미래자동차 기술 교육, 연구 및 산학협력 등 활성화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앞서 동명대는 한국기능인연합회와의 협약 체결 등 미래자동차 기술개발 및 기능 전수를 통한 우수기능인 양성과 인프라 확대 구축을 위한 다양한 협력도 진행하고 있다.
동명대 자동차공학과는 2020년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친환경미래자동차 교육및실습에 필요한 실습실 및 최신 실습장비를 구축했다.
특히 친환경 미래자동차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전기차 고전압 교육과정 운영 및 전기차 고전압 안전교육 레벨 1·2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개설 등 미래 전기차 전문인력 양성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