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륙아주는 지난 26일 미국 현지 시간 오후 6시 30분에 워싱턴 메이플라워(Mayflower) 호텔에서 대륙아주 워싱턴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워싱턴 사무소 개소식에는 미국 파트너 및 정재계 주요 인사, 지상사 대표, 주미 한국 대사관 주요 인사 등 총 100명 이상이 참석했다. 대륙아주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나경원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의 축사, 김병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 축사 그리고 이규철 대표변호사의 축사영상으로 이어졌다.
대륙아주는 국내 로펌 중 처음으로 미국 워싱턴 사무소를 개소했다. 향후 미국 워싱턴에 자문사 설립을 통해 미국 현지 상황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를 진행 할 예정이다.
워싱턴 사무소에서는 △한국 미국간 인바운드·아웃바운드 업무 발굴 및 서비스 제공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이나 현지 오퍼레이션에 필요한 다양한 형태의 자문 △방산, 보안 등 미국 시장에 특화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서비스 제공 △한반도 정세 변화시 미국 정부와의 파트너십 통한 기회요인 확보(북한 등) 등의 업무를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