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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프리미엄 품은 ‘페트라인더시티’ 오피스텔 분양




수원역 페트라인더시티 오피스텔이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원역 페트라인더시티는 지하 2층~지상 14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로,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2가 일대에 들어선다. 오피스텔 39실과 근린생활시설 5실(1, 2층)을 공급하며, 오피스텔은 A타입부터 E타입까지 전용면적 52.15㎡~ 84.27㎡로 구성된다.

3Bay?2Room 설계로 쾌적한 평면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최고급 마감재와 옵션으로 주거 프리미엄을 더했다.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을 비롯해 냉장고와 세탁기&건조기, 광파오픈, 인덕션 등이 풀옵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보안 CCTV와 주차장 비상벨,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 등 각종 보안 및 편의 시설을 갖춰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AK플라자 등과 인접하고 로데오거리 도보 이동이 가능한 몰세권으로, 주변 생활 인프라 접근성이 우수하다. 금융 기관과 병의원 등의 상권도 밀집돼 있어, 더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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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수원역과 수인분당선 8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2024년 개통 예정인 수원발 KTX와 2026년 개통 예정인 GTX-C노선이 개통되면, 향후 쿼드러플 역세권의 경기권 최대 교통 허브로써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매산초, 세류초, 세류중, 수원고 등의 초중고와 다수의 대학교가 인접한 교육 인프라가 형성돼 있어, 전체적인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더불어 팔달공원과 서호공원 등과도 인접해, 도심 속에서 숲세권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수원역 페트라인더시티 분양 관계자는 “교통과 쇼핑, 교육, 의료 등의 인프라가 갖춰져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입지로, 삼성전자와 대학교, 산업단지 등이 밀집해 있어 풍부한 배후 임대 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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