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김동연 역전승에 PN풍년 20.34%↑

PN풍년은 김동연 테마주로 엮여

실제 모멘텀 없는 테마주 투자 주의해야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보도진 앞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경기사진공동취재단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보도진 앞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경기사진공동취재단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테마주로 엮인 PN풍년(024940)이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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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9시 43분 기준 PN풍년은 전 거래일보다 20.34% 오른 5590원에 거래 중이다.

김 당선인이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는 소식에 PN풍년의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보인다. PN풍년은 이 회사 최상훈 감사가 김 당선인과 덕수상고·국제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김 당선인 테마주로 거론돼왔다.

다만 실제적인 모멘텀을 보유하지 않은 정치 테마주에 대한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고 주장이 제기된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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