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다올투자증권-수협은행-한투부동산신탁 "신규 사업 발굴 나선다"

포괄적 업무협력 관계 구축

개발사업 및 실물자산 투자 동반 참여

이창근(왼쪽부터) 다올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김진균 Sh수협은행 은행장, 이국형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대표이사와 2일 서울 영등포구 다올투자증권 본사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다올투자증권이창근(왼쪽부터) 다올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김진균 Sh수협은행 은행장, 이국형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대표이사와 2일 서울 영등포구 다올투자증권 본사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030210)이 Sh수협은행, 한국투자부동산신탁과 손을 잡고 신규 사업 및 투자 확대에 나선다.



다올투자증권은 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Sh수협은행, 한국투자부동산신탁과 상생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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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부동산신탁, 자금 운용 등 분야에서 포괄적 업무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개발사업 및 실물자산 투자에 동반 참여한다.

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관련한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활동 방안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이창근 다올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종 업종 간 협업으로 회사별 강점 공유를 통해 상당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3사는 각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 비즈니스 발굴 및 투자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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