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나래나노텍(137080)이 세계 최초로 전기차 적용 AMOLED용 기판 양산화 기술 개발 성공했다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나래나노텍은 전 거래일 보다 6.21% 오른 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나래나노텍은 전기차 적용 AMOLED용 Polyimide 기판 성막용 Coater를 세계최초 양산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 기술은 삼성과 LG의 AMOLED 디스플레이 적용되고 있다.
이밖에도 공시에 따르면 나래나노텍은 5G급 Roll to roll Metal Mesh 인쇄기 세계최초 개발성공, PDP 대면적(8세대급) 다면취 형광체 Dispenser 의 세계최초 양산화 기술개발, 리튬폴리머 2차 전지 제작 공정기술 및 장비개발, 전자칠판용(~100”) OCR Bonding line 세계최초개발 등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hyk@s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