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 울주군 산불 진화 중…인명피해 없어

진화인력 130명 투입 진화 작업 중 ?

3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웅촌명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헬기가 진화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산소방본부3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웅촌명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헬기가 진화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산소방본부




3일 오후 4시 42분께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일원에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해 현재 진화 중이다.



울산시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불은 웅촌면 대복리의 한 야산 8부 능선에서 발생했다. 불꽃은 보이지 않지만 회색연기가 발생 중이라는 신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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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이 선재 대응에 나섰으며, 산불진화헬기 2대 등 장비 9대와 진화인력 130여명이 투입됐다.

현재까지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울산=장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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