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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픽코퍼레이션, ‘CRM 마케팅 연구소’ 발족

개인정보 정책 변화의 대안은 CRM 마케팅




사진. (좌측부터)정혜솔 책임, 권상현 수석, 이시우 수석, 김경호 연구소장, 신태성 수석, 황보현 책임사진. (좌측부터)정혜솔 책임, 권상현 수석, 이시우 수석, 김경호 연구소장, 신태성 수석, 황보현 책임



마케팅 전문 에이전시 위픽코퍼레이션(대표 김태환)이 지속 가능한 디지털 마케팅을 연구하기 위해 ‘CRM 마케팅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2016년 설립된 위픽코퍼레이션은 현대건설기계와 美 정부 산하 육류수출협회(USMEF) 등의 글로벌 광고·마케팅을 담당해온 종합형 마케팅 에이전시다. 최근에는 ‘고객의 문제를 해결한다’라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법률사무소 위픽을 개소하여 법률자문 서비스도 제공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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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CRM 마케팅 연구소장은 “최근 광고 업계에서 개인정보에 대한 정책 변화가 매우 큰 이슈이다. 위픽코퍼레이션을 비롯한 많은 전문가들이 CRM 마케팅이 그 대안이라고 입을 모으는 만큼, 지속 가능한 디지털 마케팅을 연구하는 북극성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경호 연구소장은 “위픽코퍼레이션과 함께하는 기업 고객들에게 효율적인 소통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앞으로도 적재적소에 맞는 디지털 마케팅 방향성을 꼼꼼하게 제시할 수 있도록, CRM 마케팅 실험과 연구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픽코퍼레이션은 종합형 플랫폼 기업으로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메타버스 고객센터 ‘위픽 유니버스’를 운영하는 것을 필두로, 여성 생리용품 플랫폼 ‘위픽우먼’과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 ‘믹스앤픽스 비즈니스’를 각각 출범시키는 등 공격적으로 사업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위픽코퍼레이션의 ‘CRM 마케팅 연구소’가 신규 서비스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사진. 위픽코퍼레이션의 ‘CRM 마케팅 연구소’가 신규 서비스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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