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안산시-경과원, '중국 해외시장개척단 화상수출상담회' 참여기업 모집

경과원 전경경과원 전경




안산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강화를 위한 ‘2022년 안산시 중국 해외시장개척단 화상수출상담회’ 참가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화상수출상담 지역은 중국 ‘광저우’와 ‘션양’이다. 경과원은 8개 사를 지원할 예정이며, 상담은 9월 20일과 9월 22일 양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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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업은 사전에 현지 시장성 평가를 거치게 되며, 선정된 기업은 해당 지역 바이어 발굴 및 1대1 화상상담, 통역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 조건은 안산시에 본사가 소재하고 있거나 등록된 공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유승경 경과원장은 “이번 중국 화상수출상담회가 기술경쟁력을 갖춘 안산시 기업의 중국 시장진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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