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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내항 일원 대변화 예고,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집중 조명

사진.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 조감도(해양수산부, 인천시, IPA)사진.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 조감도(해양수산부, 인천시, IPA)



‘제물포(옛 인천 내항의 명칭) 르네상스’를 추진해 세계적인 항만도시(하버시티)를 꾸미는 인천시 중구의 발전 공약을 내세운 인천시장 후보와 인천시 중구청장 후보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모두 당선됨에 따라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이 더욱 속도를 내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써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구역에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인 DL이앤씨(디엘이앤씨)의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크나큰 호재를 입게 되는 단지로 더욱 조명을 받게 됐다.


현재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구역은 항만재개발 마스터플랜을 통해 일본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21에 버금가는 5대 특화지구(해양문화지구, 복합업무지구, 열린주거지구, 혁신산업지구, 관광여가지구)로 개발 중이다.

작년 9월 1부두에 있는 옛 세관창고 건물을 활용한 인천세관 역사공원을 조성해 일부 개방을 완료했으며, 8부두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해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상상플랫폼도 올해 개관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구역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항동1-1 지구단위계획(인천시 중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전용면적 82㎡, 총 592실 규모로 공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시 중구 일원은 1990년 이후 주거단지 공급이 없었으며, 인근 신흥동(1가·2가·3가)도 2000년 이후 5곳의 주거단지만이 들어선 공급 가뭄지역이기 때문에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의 미래가치 상승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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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DL이앤씨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 등이 집약돼 오피스텔에서 보기 드문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호실 제외)와 높은 천장고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최고층 39층으로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도록 지어진다.

이 단지는 병원과 대형마트, 문화회관 등 편의시설과 초·중학교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본부세관, 인천지방조달청,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중구청 등 공공기관으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 CJ제일제당,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제철, 동국제강을 비롯한 인천일반산단, 주안국가산단 등으로 이동도 자유롭다.

또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도 있으며, 향후 트램 노선인 부평연안부두선이 구축될 계획으로 교통 여건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DL이앤씨(디엘이앤씨)의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DSR 3단계 규제 적용 이전에 입주자 분양광고를 진행하여 해당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은 물론 다양한 금융혜택을 통해 자금 및 대출 부담까지 최소화한 단지로 손꼽힌다.

이 단지는 계약금을 10%로 낮추고,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혜택을 제공하는 등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1개월 후 계약금 10%의 나머지 잔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아파트 대비 비교적 저렴한 취득세(4.6%)도 적용된다. 분양권은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으며 이를 보유해도 향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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