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산시, 11일부터 드라마세트장 문화공연 시작







오산시는 오는 11일부터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내삼미동 드라마세트장에서 상설공연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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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예산의 하나로 시작된 공연은 드라마 속 황궁 황실 정원을 모티브로 한 ‘더킹:영원의군주’ 드라마세트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오는 11일을 시작으로 11월 26일까지 모두 9회에 걸쳐 진행한다. 6월 공연은 전자현악, 버블쇼가 공연되며, 시작은 오후 4시부터이고 드라마세트장을 방문한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다. 매월 다양한 장르를 공연하며, 어서오산 휴(休)센터에서는 지역작가들의 상설전시회도 열린다.

드라마세트장에서는 상시프로그램인 나만의 세트장을 간직할 수 있는 ‘컬러링 프로그램’과 주말 오후 프로그램인 ‘전통문화체험(한복체험, 다도체험, 전통놀이 체험)’도 체험할 수 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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