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는 6월 10일~12일, 24일~26일 2회에 걸쳐 단산모노레일을 배경으로 친환경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광활한 백두대간 절경과 함께 모노레일에서 단산 정상까지 약 1.9km 데크길 구간을 가볍게 걸을 수 있는 ‘단산 트래킹·라디엔티어링, 해발' 856m의 캠핑장에서 가족과 연인이 함께하는 낭만 가득한 ’단산 별빛 캠핑 페스티벌' 하늘과 가장 가까운 단산의 절경과 별빛을 무대삼아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단편영화 '\'떨어져 있어야 가족이다',뒤로 걷기(2020)등 다양한 영화가 상영되는 ‘단산 속닥속닥 영화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단산모노레일은 지난 2019년 4월부터 운영해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현재까지 15만명 이상이 이용한 관광시설로 캠핑장, 모험시설, VR체험시설, 하늘쉼터 등 다양한 체험·편의시설을 갖춘 지역 대표 관광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