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성북구, 주민 대상 '브런치 콘서트' 개최






서울 성북구가 6월 29일 명화와 음악이 함께하는 '브런치 콘서트 11시 11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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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문화재단 꿈빛극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마네, 드가, 고흐, 고갱, 모네, 르누아르의 명작과 함께 실력파 뮤지션의 다양한 음악을 조합해 꾸밀 예정이다. 행사는 이달에 이어 9월과 12월까지 총 3회 진행할 예정이다.

6월 29일에 진행할 행사는 ‘마네 vs 드가, 파리의 화려한 빛과 밤 그리고 재즈’가 주제다. 도슨드 정우철의 쉽고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송준서 트리오가 선보이는 재즈 선율은 관객으로 하여금 마네와 드가가 활동했던 시공간 속에 있는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총 70분이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예약 방법과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성북문화재단 꿈빛극장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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