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왜 'NFT 미술'에 가치를 부여하는가[책꽂이]

■NFT, 처음 만나는 세계 (심상용 외 5인 지음, 시공아트 펴냄)






책은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가 강력한 힘을 뻗치고 있는 분야 중 하나인 예술계에서 이의 영향력과 논쟁을 다룬다. 시공아트가 새롭게 시작하는 ‘서울대 미술관-시공아트 현대 미술 시리즈’의 첫 번째 출판물로, NFT 미술 전문가인 저자들은 왜 사람들이 NFT 미술에 가치를 부여하는지, 왜 열광하는지, NFT 미술 붐의 의미는 무엇인지를 함께 질문하고 이해를 시도한다. 기술과 반대 방향에 있는 것으로 여겨진 예술에서 NFT가 더 유행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1만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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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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