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는 보라매 컨택센터를 구축해 서울에 총 1200석 규모 대형 센터를 갖추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KTcs(058850)는 KT그룹 콜센터 자회사다. 이번에 구축한 보라매 컨택센터는 제1사옥인 염창 컨택센터와 비슷한 총 600석 규모다. 보라매 컨택센터 구축으로 서울 센터가 2배 규모로 늘어난 셈이다.
김재경 KT cs 컨택솔루션본부장은 “앞으로 고객센터는 상담사들이 지닌 상담 노하우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해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느냐가 관건이 될 수 있다"며 “사람 중심의 쾌적한 근무환경을 기반으로 만족도 높은 고객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