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가상자산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암호화폐 거래소 역대 최대 규모(상금풀 100억원) 트레이딩 대회 ‘WSOT 2022’ 얼리버드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전 세계 암호화폐 트레이더들이 참여하는 ‘WSOT 2022’는 바이비트가의 대표적인 트레이딩 대회로 매년 열린다. 팀전과 개인전, 스피드전 등 총 3라운드로 진행되며 이날부터 바이비트 공식 홈폐이지에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바이비트는 이날 오후 7시부터 12일 오후 7시까지 등록한 ‘얼리버드’ 고객에 한해 팀원 10달러, 개인전 50달러 상당의 테더(USDT) 증정금과 스피드존 추첨 1회권 등을 지급한다. 얼리버드 혜택을 받으려면 이 기간 내 신청 버튼을 눌러야 한다.
바이비트는 또 친구 초대 시 개인전 거래량 2배 증가 쿠폰을 제공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회 참여를 위해서는 바이비트 메인 계정에 500 USDT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기타 마켓 메이커와 프로(Pro) 사용자는 이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
글로벌가상자산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개최하는 암호화폐 트레이딩 대회 ‘WSOT 2022’ 이미지. 바이비트는 오는 12일 오후7시까지 등록하는 ‘얼리버드’ 고객에게 최대 50달러 상당 테더를 제공한다./사진 제공=바이비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