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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최고 수준 커뮤니티 갖춰 관심 ↑

성수동 ‘갤러리아포레’급 인도어 골프장 2개층 갖춘 호텔급 단지

사진.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부분 투시도 (제공. 한화건설)사진.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부분 투시도 (제공. 한화건설)



고급 호텔을 방불케 하는 하이엔드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다. 호텔에서나 볼 수 있었던 프라이빗 서비스를 차용해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입주민 만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사우나, 카페테리아 운영 같은 서비스가 아파트는 물론 수익형 부동산에도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생활 숙박 시설이 분양에 나서 눈길을 모은다. 한화건설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랜드마크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잔여 세대를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 생활숙박시설 및 상업시설로 분양된다.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 이마트(펜트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천안아산점), CGV 천안펜타포트와 용곡공원, 지산체육공원, 장재천 호수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성도 좋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청권 내 최고 70층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의 가치가 더해져 지역 내 초고층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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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 A동 70층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동별 호텔식 로비, 카페, 키즈룸,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 골프트레이닝센터 사우나 등이 있다. 오픈 발코니 등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 구조에 시스템 에어컨과 세탁기, 건조기, 수입 주방가구,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까지 풀옵션으로 제공돼 아파트와 다를 바 없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전용면적 99~126㎡ 중대형 타입의 일부 잔여 호실이 선착순으로 분양 중으로, 선착순 호수 지정 계약에는 청약통장이 필요치 않고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중도금 50% 무이자와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생활숙박시설은 위탁관리업체를 통해 임대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노려볼 수 있어 아파트를 대체할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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