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재테크

Sh수협은행, 목동역지점 이전…"주거래고객 확대 노력"

김진균(가운데) Sh수협은행장이 13일 목동역지점 이전 기념행사에서 직원들과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수협은행김진균(가운데) Sh수협은행장이 13일 목동역지점 이전 기념행사에서 직원들과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목동역지점을 지하철 5호선 목동역 8번 출구 앞 보성팰리스로 이전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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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균 은행장은 이날 기념행사에서 “목동은 예전부터 수도권 서부의 강남으로 불릴 만큼 상징적인 금융의 중심지다. 체계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주거래고객 확대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금융거래의 80% 이상이 디지털뱅킹을 통해 이뤄지는 등 금융환경이 급변하고 고객의 니즈도 다양해지는 만큼 영업점에서도 고객을 기다리는 수동적 영업보다 고객의 생활 속 친근한 금융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고객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자”고 강조했다.


유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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