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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공원 품은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신독산 솔리힐 뉴포레’ 분양 예정

독산자연공원 조망권과 도보거리 안심통학학군 돋보여




도심 속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서울 중소형아파트 ‘신독산 솔리힐 뉴포레’가 6월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학세권과 공세권을 품은 독산동 새 아파트 ‘신독산 솔리힐 뉴포레’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다.

신독산 솔리힐 뉴포레는 전용 59㎡, 60㎡, 61㎡, 68㎡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 총 63세대로 이뤄지며 그 중 35세대의 일반분양이 진행된다.


특히 선시공 후분양으로 공급돼 모델하우스가 아닌 실제 지어진 세대 내부를 직접 확인한 후 계약할 수 있어 부실시공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빠른 입주도 가능해 계약갱신청구권 시행 후 첫 번째 만기가 도래하는 오는 7~8월을 앞두고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전세매물 품귀 현상에 전셋값 급등이 맞물리는 가운데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만큼 분양 전부터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서울의 경우, 올해 상반기 분양 예정 물량이 약 76% 급감해 새 아파트의 분양은 더욱 희소가치가 크다는 평가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당시, 서울지역 상반기 분양계획 물량은 일반분양가구 기준으로 9,734가구(24개 단지)가 일반분양 예정이었지만 5월 중순 기준, 기분양 물량과 6월까지 계획된 물량을 합쳐도 2,350가구(17개 단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공급가뭄 현상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우려를 낳고 있다. 서울 내 분양 주택의 80% 이상이 재건축, 재개발 정비사업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건설 자재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분양가 역시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관측된다. 따라서 분양가 인상 이전에 새 아파트를 선점할 필요가 있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미 준공된 신독산 솔리힐 뉴포레는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을 통해 호평을 얻고 있다. 서울에서 선시공 후분양 제도를 통해 즉시 입주 가능한 새 아파트의 분양 물량은 극히 한정적으로 신독산 솔리힐 뉴포레는 건축비 상승에 대한 걱정 없이 실속 있는 분양가로 보금자리 장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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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시네마, 별빛남문시장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교통부터 교육, 생활, 미래가치까지 모든 프리미엄을 담아낸 신독산 솔리힐 뉴포레는 신안산선 신독산역(2024년 예정)의 쾌속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구로디지털단지역을 비롯해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시흥IC 등 다양한 도로망을 이용하기 용이한 입지에 들어섰다.

신독산 솔리힐 뉴포레는 영남초, 문성초, 정심초 등 초등학교와 문성중, 미성중, 난곡중 및 독산고 등을 도보 통학할 수 있는 안심학군을 확보했으며, 쾌적함이 다른 독산자연공원 조망권이 자연을 벗하는 일상을 선사한다.

이에 관악산생태공원, 금천체육공원, 쌈지어린이공원 등의 공세권이 연출하는 차별화된 에코 라이프를 누릴 수 있으며 구로, 가산, 여의도 생활권을 공유할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서 진행되는 신독산역(예정) 일대 도시재생사업이 큰 미래가치를 예고하고 있다.

실내에는 일반 아파트에서 희소성을 지니는 복층, 테라스 특화설계(일부 세대 제외)가 적용돼 품격 높은 주거 공간을 완성하며 중도금 이자와 발코니 확장비 등 별도의 추가비용 부담 없이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핵심 입지에서 즉시 입주가 가능한 새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최적화된 분양 상품”이라며 “내가 살 집을 직접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어 더욱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독산 솔리힐 뉴포레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독산동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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