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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스타' 윤서아, '오늘의 웹툰' 출연 확정…김세정과 자매 호흡

'오늘의 웹툰' 윤서아 / 사진=9아토엔터테인먼트 제공'오늘의 웹툰' 윤서아 / 사진=9아토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윤서아가 '오늘의 웹툰'에 출연하며 라이징 스타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15일 윤서아가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연출 조수원)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오늘의 웹툰'은 유도선수 출신 온마음이 부상을 당해 평생 해온 운동을 포기하고 네온 웹툰 편집부에 취직한 후 진정한 웹툰 편집자로 성장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극 중 윤서아는 온마음(김세정)의 세 살 터울 여동생 온누리 역으로 분해 돈독한 자매미를 뽐낼 예정이다.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드라마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오늘의 웹툰'에 떠오르는 슈퍼 루키 윤서아가 합류하며 한층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신흥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오른 후 '붉은 단심'에서 자신을 구해준 은인을 위해 목숨을 바친 똥금 역으로 놀라운 연기변신을 선보인 윤서아가 이번 작품 '오늘의 웹툰'에서 보여줄 새로운 인생 캐릭터에 대중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오늘의 웹툰'은 오는 7월 29일 첫 방송된다.


현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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