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일부러 살 찌고 뺀다고?…'보디빌딩 서바이벌 예능' 나온다

OTT 웨이브 '배틀그램' 8월 첫 전파

8월 첫방…최후 1인에게는 3억 상금

7월부터 오리지널 예능 추가 계획


자신의 몸이 완벽하다고 자부하는 8명이 3주 동안 살을 찌웠다가 다시 몸매를 만들어가는 서바이벌 예능이 시작한다.

왼쪽 상단부터 박상현 트레이너·조준 인플루언서·김경빈 트레이너·배이정 모델 겸 배우·정나금 트레이너·김주연 사업가 겸 유튜버·윤진 사업가 및 유튜버·현지수 영어 교사. 사진제공=웨이브왼쪽 상단부터 박상현 트레이너·조준 인플루언서·김경빈 트레이너·배이정 모델 겸 배우·정나금 트레이너·김주연 사업가 겸 유튜버·윤진 사업가 및 유튜버·현지수 영어 교사. 사진제공=웨이브






15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와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은 상금 3억 원을 내건 보디빌딩 서바이벌 예능 '배틀그램'을 8월 19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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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현이 MC를 맡고 유튜브 구독자 24만 명의 인플루언서 조준·특전사 출신 모델 배이정·사업가 김주연 등이 출연한다. 출연자들은 헤라클레스·다비드·아프로디테 등 각자의 캐릭터에 맞는 조각상의 이름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여러 미션을 통해 탈락자를 발생시키고 최후의 1인에게는 3억 원을 상금을 수여한다. 배틀그램은 8월 19일 웨이브에 선공개되고 9월 2일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된다.

웨이브는 7월부터 더 다양한 주제의 오리지널 예능을 대거 선보이며 콘텐츠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강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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