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음악 AI기술 스타트업 ‘뉴튠(대표 이종필)’이 지난 10일 열린 ‘HELLO NFT! 컨퍼런스(헬로 웹3 개최)’에서 ‘비주얼을 넘어서, 오디오로 풀어보는 NFT’ 세션에 참여해 자신들의 프로젝트 Mix audio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Mix audio는 세계최초 블록뮤직(Block Music Eco-system) 기반 음악 NFT 플랫폼으로, 음악을 블록화해 리스너가 자유롭게 조립 가능한 혁신적인 유틸리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뉴튠은 Mix audio의 유틸리티 플레이 영상과 프로젝트의 로드맵을 공식적으로 공개했으며, 메타버스 시대 음악 NFT를 통한 새로운 음악 표준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뉴튠 위형석 전략 총괄은 “Mix audio는 음악 NFT의 새로운 방식을 제안하는 것뿐 아니라, 웹 3.0 메타버스 환경에서의 새로운 음악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웹 3.0의 음악 생태계는 NFT와 블록뮤직 기술을 통해 창작자와 청취자가 좀 더 긴밀하게 연결되고, 그 수익까지도 공유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