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대문구, 홍제천에서 '함께 그린(GREEN) 미래' 행사 개최






서울 서대문구가 6월 5일 환경의날을 기념해 17~18일 홍제천 일대에서 ‘함께 그린(GREEN) 미래’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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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0시∼오후 5시에는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에서 ‘에코존’과 ‘그린존’이 운영돼 홍제천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과거의 홍제천 사진과 비교해 보거나 물병 주머니 및 부채를 만들 수 있다. 18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는 안산 벚꽃마당 일대에서 ‘에코엔티어링’이 열린다. 사전 신청한 열 가족이 10개 지점을 이동하면서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환경 미션을 수행한다.

같은 날 오전 10시∼오후 5시 홍제천 폭포마당에서는 △녹아내리는 얼음 섬 가상현실(VR) 체험 △자전거 자가 발전으로 주스 만들기 △양말목 업사이클링 공예 △환경 퀴즈왕을 포함한 14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오후 3시에는 홍제천 폭포마당 기념 무대에서 환경의 날 기념식과 기념 음악회가 열린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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