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사진] 지구촌 때이른 불볕 더위…프랑스 "야외 행사 금지"

때 이른 폭염이 세계 곳곳을 덮친 18일(현지 시간) 프랑스에서 한 남성이 파리 에펠탑 인근 트로카데로 분수에 뛰어들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전날 프랑스 일부 지역의 한낮 기온이 섭씨 40도를 웃도는 등 역대급 더위가 이어지며 각 지역에서는 대규모 야외 행사 금지, 학교 수업 결석 허용 등의 조치가 잇따랐다. 프랑스 외에 스페인·영국·미국 등에서도 무더위가 한두 달 일찍 찾아오는 이상 현상이 보고되고 있다. AFP연합뉴스때 이른 폭염이 세계 곳곳을 덮친 18일(현지 시간) 프랑스에서 한 남성이 파리 에펠탑 인근 트로카데로 분수에 뛰어들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전날 프랑스 일부 지역의 한낮 기온이 섭씨 40도를 웃도는 등 역대급 더위가 이어지며 각 지역에서는 대규모 야외 행사 금지, 학교 수업 결석 허용 등의 조치가 잇따랐다. 프랑스 외에 스페인·영국·미국 등에서도 무더위가 한두 달 일찍 찾아오는 이상 현상이 보고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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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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