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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영상 편집 앱 '키네마스터 6.0', 백만 회원 달성







모바일 영상 편집 앱 '키네마스터 6.0'이 신규 버전 런칭 45일만에 백만 회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키네마스터는 지난달 초, 1년 여 만에 대규모 업데이트가 적용된 키네마스터 6.0을 공개했다.

기업가와 소상공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마케팅 툴로 쓰일 수 있도록 디자인된 영상 편집기 키네마스터 6.0은 새로운 인터페이스와 함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 템플릿을 제공한다. 회원 기능 또한 추가되었다.

키네마스터6.0은 앱 내 로그인 시스템을 도입했다. 회원들은 개별 프로필을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좋아요'를 표시한 프로젝트들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돼 어떤 기기에서든 편리하게 작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Mix와 검색 기능의 구현은 회원들이 본인의 니즈에 맞는 템플릿을 쉽게 찾고 저장해, 추후 '나' 스크린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따로 표시했던 내용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작업 시간 및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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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마스터 6.0은 세련되고 프로페셔널한 영상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 디자인됐다. 특히, '만들기' 스크린에는 50개 이상의 영상 편집툴이 탑재돼 있어 키네마스터의 모든 기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에셋 스토어'에서는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수천 개의 에셋을 제공한다. 편집 기능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를 위해 앱 내 튜토리얼 영상도 탑재돼있어, 초보 편집자도 화면 전환·그래픽·효과 등을 이용해 어떤 영상이든 걸작으로 만들 수 있다. 저장된 영상은 어떤 플랫폼으로도 공유가 가능하며, '.kine' 파일 형식으로 저장하면 협업을 할 수도 있다.

영상 공유는 현재 소셜 미디어에서 필수적인 요소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위터 등 주요 플랫폼들이 영상 공유를 강조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Cisco Systems, Inc.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올해 전체 소비자들의 인터넷 트래픽 중 82%는 영상이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비즈니스에서 영상 마케팅은 브랜드의 신뢰와 인지도를 쌓는 데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소규모 기업의 경우, 제품이나 서비스를 한 눈에 들어오도록 하는 수단인 영상 홍보가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

키네마스터는 20년 이상 글로벌 시장에서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벤더다. 뛰어난 현지화와 18개 언어 고객 지원, 회원 편의를 고려한 인터페이스 등은 회원간 커뮤니케이션이나 키네마스터 팀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키네마스터 측은 "단기간에 1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달성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전세계적으로 성장하는 영상 편집 분야에서는 최고 수준의 기술을 제공하고 템플릿 분야에서는 최고 수준의 디자인과 편의성을 제공하는데 계속 집중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키네마스터 6.0은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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