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창동민자역사 공사장서 가건물 붕괴…3명 부상

22일 오후 3시15분께 서울 도봉구 창동 민자역사 공사장 내 가건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사진제공=도봉소방서22일 오후 3시15분께 서울 도봉구 창동 민자역사 공사장 내 가건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사진제공=도봉소방서





22일 오후 3시 15분께 서울시 도봉구 창동민자역사 공사 현장에서 가건물이 무너져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가건물 철거작업 중 벌어졌으며, 당시 2층에 있던 작업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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