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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반발 매수세에 2400선 회복…장중 1.7% '쑥'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60포인트(0.70%) 오른 2,383.20에, 코스닥 지수는 7.70포인트(1.03%) 오른 758.00에 개장했다./연합뉴스2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60포인트(0.70%) 오른 2,383.20에, 코스닥 지수는 7.70포인트(1.03%) 오른 758.00에 개장했다./연합뉴스




코스피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중 2%대 상승하며 2400선을 회복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0.18포인트(1.70%) 오른 2406.09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일보다 0.70% 오른 2383.20에 출발해 개장 초반 상승폭을 늘리며 2400선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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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 장중 24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22일 이후 3거래일 만이다.

장초반 코스피를 팔던 외국인이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지수가 상승세를 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2억 원, 1064억 원을 사고 있다. 기관은 1295억 원을 매도 중이다.


박우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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