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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까사호텔 서울, ‘펜트하우스 스몰 웨딩’ 선보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라까사호텔 서울이 펜트하우스에서 진행하는 프라이빗 웨딩을 선보였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전면 유리창을 통해 빛이 들어오는 구조로, 사진이 잘 나오는 돌잔치 명소로 이미 유명하다. 라까사호텔 관계자에 따르면 ‘인생샷’ 돌잔치 사진을 보고 최근 소규모 웨딩 문의가 폭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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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까사호텔 서울의 펜트하우스는 로프트 하우스, 가든 하우스 두 가지 컨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룸마다 그리너리한 온실과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 실내?실외 웨딩이 둘 다 가능하고, 웨딩촬영까지 진행할 수 있어 예비 부부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라까사호텔 서울 관계자는 “일반적이고 획일적인 플라워 스타일이 아닌, 테이블 배치부터 플라워 컬러까지 고객의 취향에 따라 구성할 수 있는 커스텀 웨딩을 진행할 수 있어 개성 있고, 나만의 특별한 웨딩을 꿈꾸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낮에는 눈부신 햇살이 가득한 화사한 분위기로, 저녁에는 도심의 야경이 반짝이는 로맨틱한 분위기로 꾸며지는 특별한 웨딩마치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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