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스토케, 휴가철 맞아 유아용 아웃도어 패키지 출시

유아용 캐리어·에어매트 구성 패키지 롯데홈쇼핑서 선보여

스토케 유아 캐리어 ‘젯키즈’와 유아 에어매트 ‘클라우드 슬리퍼’로 구성된 아웃도어 패키지. 사진 제공=스토케스토케 유아 캐리어 ‘젯키즈’와 유아 에어매트 ‘클라우드 슬리퍼’로 구성된 아웃도어 패키지. 사진 제공=스토케




유아용품 기업 스토케는 유아용 캐리어 ‘젯키즈’와 에어매트 ‘클라우드 슬리퍼’로 구성된 아웃도어 패키지를 롯데홈쇼핑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젯키즈는 좌석 침대, 승용 완구로도 활용 가능한 아이템으로 장난감, 옷, 세면도구 등 유아용품을 최대 20리터까지 수납할 수 있다. 슬리핑 키트를 활용해 좌석과 매트리스를 연결하면 침대로 변신한다. 최대 35kg의 아이까지 탈 수 있는 승용 완구로도 사용할 수 있다. 충격을 흡수하는 360도 회전 바퀴가 장착돼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고, 본체에 달린 스트랩을 이용해 안전하게 끌어줄 수 있다.



공기주입식 에어 매트 클라우드 슬리퍼는 젯키즈에 수납할 수 있어 유아 캐리어와 유아 매트를 한 번에 챙길 수 있다. 클라우드 슬리퍼는 별도의 부품 없이 본체에 부착된 일체형 펌프로 1분 내에 공기 주입이 가능하다.

매트 커버는 통기성이 우수하고 편안한 에어 메쉬 소재의 기능성 원단을 적용해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 준다. 이 커버는 분리해 별도 세탁할 수 있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3년 만에 맞이하는 휴가철 여행에 대한 높은 기대로 아웃도어 육아 용품 관련 문의가 부쩍 늘고 있다”라며 “젯키즈와 클라우드 슬리퍼는 휴대가 간편하고 놀이 활동과 휴식이 모두 가능한 만능 아이템으로 보다 편안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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