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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스쿨, 미국/캐나다 현지 교사가 진행하는 '여름방학 화상캠프' 오픈

온라인으로 떠나는 여름영어캠프…연령별/주제별 다양한 캠프 선택 가능




여름방학 기간은 학기 중 부족했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배우고, 실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실력 향상을 위해 매일 꾸준히 일정 수준 이상의 학습량을 소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영어 교과의 경우 여름방학이 다시없을 좋을 기회임에 틀림없다.

그렇다면 여름방학을 활용한 영어 실력 향상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은 무엇일까. 영어학원의 여름방학 프로그램이나 해외영어캠프 등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하지만 최근 유치부, 초중등 학부모들의 관심을 끄는 것은 단연 화상영어캠프라고 할 수 있다.

특히, 100만 명 이상의 미국과 캐나다 현지 학생들이 선택한 미국 홈스쿨링 플랫폼 '아웃스쿨'이 한국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확대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아웃스쿨 여름화상캠프' 직접 등록이 가능해지면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웃스쿨의 모든 수업은 미국과 캐나다 현지 전, 현직 학교 교사 및 각 분야 석, 박사 출신 등의 원어민 교육 전문가들이 직접 진행한다.


현재 아웃스쿨은 만 3세부터 만 18세까지 연령별 여름화상캠프 등록을 진행 중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아웃스쿨의 여름영어캠프는 영어 집중 캠프부터 STEM, 라이팅, 문학, 생물학, 피아노, 토론 캠프 등 연령별, 주제별 캠프 선택이 가능하다. 시간 역시 1주 단기부터 2주 또는 3주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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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세~8세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2주 과정 오전/오후반 '영어 집중 여름캠프'는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에 예상되는 등 기대를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영어 집중 캠프의 경우 리딩, 스피킹, 리스닝, 파닉스 뿐 아니라 영어로 하는 드로잉 수업까지 추가된 입체적인 커리큘럼으로 지루하기 않게 영어 실력 향상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아웃스쿨 여름화상캠프에 관심이 높은 학부모들을 위한 설명회도 개최된다. 오는 7월 12일, 웨비나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미국 공립학교 교사이자 아웃스쿨 교사인 Mrs. 레이첼 선생님이 직접 한국어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깜짝 쿠폰도 증정된다. 첫 수업 결제 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이용한 수업체험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웃스쿨 한국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웃스쿨은 지난 2015년, 에어비앤비와 구글 출신 창립자가 설립한 미국 온라인 홈스쿨링 플랫폼으로 2021 홀론아이큐 선정 글로벌 에듀테크 유니콘 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1:1, 그룹수업, 플렉스, 러너그룹 등 다양한 수업방식과 자유로운 수업 시간 선택으로 유명하다. 183개국 이상에서 영어, STEM, 토론, 북클럽, 아트, 취미 클래스 등 14만 개 이상의 다양한 주제의 실시간 화상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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