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티몬, 생필품 200종 초저가 판매

나흘간 '물가상승 타파' 기획전





티몬이 11일까지 나흘간 ‘물가상승타파’ 기획전을 열고 주요 생필품 200종의 상품을 초저가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최근 큰 폭의 물가상승으로 생필품 구매에도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고객의 가계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주요 생활 필수 품목인 식품과 리빙 카테고리에서 각각 100개씩 총 200개의 초저가 상품을 엄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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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상품 위주로 선별한 만큼 만족도가 입증된 상품들을 초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주요 판매 상품은 △스파클 생수 2ℓ △안성농협 슈퍼우먼 경기미 10㎏ △포스트 시리얼·그래놀라 △도드람 삼겹살 등이다. 샴푸와 세제를 포함한 LG생활건강 인기 생필품과 락앤락 주방용품, 주요 브랜드 생리대 등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나흘간 매일 2개씩, 총 8회 티몬 모바일앱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기획전 전용 쿠폰을 활용하면 초저가에 할인을 더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고객이 ‘물가상승타파’기획전 상품만을 담아 결제할 경우 장바구니 기준 2만 5000원 결제액에 2000원, 5만 원 이상 결제 시 4000원 할인을 적용받는다.

전구경 티몬 상품운영본부장은 “물가안정 기조에 동참하고자 생필품 초저가 판매를 결정했다”며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 가격을 모두 갖춘 상품들을 모아 할인까지 더한 만큼, 이번 기획전이 고객들의 가계 운영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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