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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상품 만족”…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 관람객 호평

7호선 커낼웨이역(가칭) 초역세권, 커낼웨이 바로 앞 청라 마지막 명품입지







청라 커낼웨이를 바로 앞에서 누리는 청라국제도시에서 마지막 남은 골든입지에 들어서는 최고 46층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인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청약일정에 돌입했다.



7호선 커낼웨이역과 청라 커낼웨이를 단지 바로 앞에서 누리는 명품 입지와 초고층 단지에 품격을 더하는 3개 동 연결 스카이브릿지 등 랜드마크 상품성에 대해 높은 기대를 가졌던 소비자들은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가 베일을 벗자, 지역 최고 입지와 최고 수준 상품성의 결합에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이다.

실제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의 견본주택에는 오픈 이후 3일간 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견본주택 오픈 당일 8일 오전 청라동 일대에 비가 내려 오락가락한 날씨 속에서도 오픈 전부터 긴 입장 대기줄이 형성됐고, 이후 주말 내내 궃은 날씨와 더운 날씨가 반복된 가운데서도 쉬지 않고 많은 인파가 몰리는 등 단지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견본주택을 둘러본 내방객들은 명품 입지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며, 적극적인 청약 의사를 내비치기도 했다. 특히 이탈리아 몰테니 사의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인 다다(Dada) 주방가구 활용과 고급스러운 마감재 활용 등은 수요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청라동 일원에 들어서는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는 ㈜청라플러스가 시행위탁하고 SGC이테크건설㈜이 시공을 맡는 단지다. 지하 3층~지상 46층 3개동 전용면적 76~211㎡ 총 523실로 이뤄지며, 전용면적별 실수는 △76㎡ 208실 △84㎡A 208실 △84㎡B 104실 △211㎡ 3실 등 전 타입이 3룸 구성의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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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는 청라의 마지막 남은 골든입지로 불리는 커낼웨이 바로 앞, 원스톱 입지에 들어선다. 우선 오는 2027년 개통 예정인 서울지하철 7호선 커낼웨이역(가칭) 신설이 단지 바로 앞으로 계획된 초역세권 단지로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서울지하철 7호선 개통 시 가산디지털단지까지 30분대, 서울 강남지역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 운동시설 및 산책로 등이 마련돼 있는 3.6㎞의 인공수로인 커낼웨이가 있으며, 커낼웨이를 따라 도보 약 10분 거리에는 약 69만㎡ 규모의 청라호수공원도 위치해 있어 쾌적한 여가선용 여건을 갖췄다.

여기에 반경 약 200m 이내에 롯데마트(청라점), 홈플러스(청라점) 등의 대형유통시설이 있는 것을 비롯해 커낼웨이를 따라 다양한 상업시설들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이 할 수 있다. 또한 청람초, 청람중, 도담초, 초은중, 초은고 등의 학교시설도 반경 1㎞ 이내에 위치해 있다.

랜드마크 상품성도 주목된다. 단지는 최고 46층의 초고층 단지에 품격을 더할 스카이브릿지가 단지 3개 동을 하나로 연결하는 유니크한 형태로 조성돼 단지의 가치를 더할 전망이다. 여기에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가 조성되고, 내부에는 이탈리아 몰테니 사의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인 다다(Dada)가 주방가구로 활용되는 등 디테일한 부분 하나까지 고급감을 더한다. 더불어 각종 가전제품 등도 무상 제공된다.

단지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유무 및 거주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청약이 진행된다. 청약 일정은 이달 13일(수) 청약 접수를 받고, 당첨자 발표일은 이달 18일(월), 당첨자 계약체결은 20일~21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의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로 일원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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