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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반 인테리어 견적 플랫폼 ‘두번째 새집’ 런칭







(주)두새소프트는 AI기반의 인테리어 견적 플랫폼 '두번째새집'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두번째새집'(이하 '두새')은 최근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국내 인테리어시장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는 부실시공, 가격거품으로 인한 분쟁을 방지하고 소비자와 인테리어업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거래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기존 인테리어 플랫폼들이 단순중개만 하고 수수료를 취하는 것과 달리 '두새'는 국내 최초로 견적표준을 제시하여 소비자들이 비대면으로 직접 상세한 견적을 낼 수 있다. 또한, 원하는 조건의 전문가들과 AI매칭이 지원되며 소비자 스스로 내 집 꾸미기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검증된 전문가들만 제휴하고 시스템화되어 상세하고 표준화된 견적서를 제공함으로써 부실공사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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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플랫폼 '두새'는 인테리어 업체를 위한 관리시스템(ERP)도 제공하고 있다.

특허기술 ERP시스템은 시스템화된 표준견적 뿐만아니라 제휴업체들의 공사관리, 원가관리까지 가능한 솔루션이다. 한번의 클릭으로 각 현장별 계약현황과 정산관리를 지원하며 인테리어 업체들의 고민이었던 세무관리까지 할 수 있다.

두새소프트 관계자는 "20여년의 건설,인테리어 실무 전문가와 개발자들이 수년에 걸쳐 개발한 플랫폼인만큼 현재 인테리어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해소하고 소비자와 인테리어 업체들의 니즈를 충족시킬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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