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무더위에 빙수 판매량 80% 늘었다…10개중 7개가 '1인 빙수'

이디야커피, 7월 빙수 판매량 껑충…누적 100만개 돌파

1인 빙수. /사진 제공=이디야커피1인 빙수. /사진 제공=이디야커피





본격적인 무더위에 빙수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관련기사



18일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이달 4~17일 2주간 빙수 판매량은 전월 동기간 대비 80% 증가했다. 이에 힘입어 이디야커피 빙수 누적 판매량은 100만 개를 돌파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같은 기간 전체 빙수 판매량의 약 70%는 '1인 빙수'로 나타났다. 앞서 이디야커피는 팥인절미와 망고패션 요거놀라, 딸기피치 요거놀라 등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1인 빙수 6종을 출시한 바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남은 여름철 무더위도 이디야커피의 다양한 빙수와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