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쎌바이오텍은 한 포당 100억 마리 유산균을 보장하는 어린이 전용 고함량 유산균 ‘듀오락 얌얌 프리미엄’(사진)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20억 마리였던 유산균 보장균수를 100억 마리로 높였다. 균주 구성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유산균 4종과 비피더스균 2종을 각각 67%와 33% 비율로 조성해 소·대장에서 고르게 작용할 수 있도록 했다.
‘듀오락 얌얌 프리미엄’은 한국어린이를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한 특허 균주 5종을 적용해 안전성을 검증했다. 또 모유 수유를 마친 한국 아기 분변에서 유래한 유산균 등 100% 한국산 프리미엄 유산균만을 사용했다. 이 제품은 약국에서만 판매한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고함량 유산균 제품으로 인체적용시험과 약사 상담을 통해 더욱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며 “27년간 100% 한국산 프리미엄 유산균을 연구해온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이 자신 있게 출시한 제품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