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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제주 첫 테라스하우스에 어울림 프리미엄 담아




금호건설이 건설업계에서 고품격 주택 명가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금호건설은 탄탄한 자금력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파트 브랜드 ‘금호어울림’과 주상복합 브랜드 ‘리첸시아’를 론칭하며 차별화된 상품성을 선보였고 주택 수요자들 사이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구축해 왔다. 특히 금호어울림은 단지의 품격을 나타낼 수 있도록 거대하고 웅장한 입면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입주민들이 가장 자주 마주하는 문주에서도 기품 있고 세련된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금호어울림 단지 곳곳에는 싱그러운 테마가든부터 청량한 수경시설, 아름다운 예술 장식품 등 다양한 조경 시설이 들어서고 어린이 놀이터, 피트니스 등 활기찬 커뮤니티 공간이 있어 특별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세대 내부에는 기능을 강화하면서도 품격을 높이는 혁신 평면설계와 특화설계,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해 한발 앞선 주거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이처럼 도시, 자연, 사람 등 주변 환경과 조화로운 주거공간을 선보이는 금호건설은 오래 전부터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하며 브랜드 프리미엄을 증명하고 있다. 2008년 지식경제부의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건설사 최다 굿디자인 인증을 획득하는가 하면 2012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이 국토교통부와 한국조경학회가 공동주관하는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민간부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집의 개념이 단순히 밥을 먹고 잠을 자는 주거공간에서 나아가 한 사람의 가치를 표현하는 곳으로 확대되고 있다”라며 “금호건설의 어울림과 리첸시아 브랜드는 외관부터 내부까지 고품격 프리미엄을 담아 이곳에 거주하는 것 자체가 입주민들의 자부심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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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금호건설이 책임준공을 담당하는 ‘제주 더힐 테라스’가 분양되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주 더힐 테라스는 제주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금호건설의 테라스하우스로 기존 테라스하우스들과는 다른 브랜드 프리미엄이 돋보인다.

금호건설은 제주도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주거 이미지를 위하여 제주 더힐 테라스에 기존 지형과 수목 등을 고려한 높이 계획과 식재계획으로 자연에 순응하는 제주 프리미엄 에코-라이프 스타일을 적용했다. 구릉지의 녹지 경관을 활용하여 경관축을 형성하고 판상형 형태의 주동은 지형의 스카이라인을 따라 설계해 녹지가 단절되는 부분을 최소화했다. `제주의 자연`을 고스란히 옮겨 담은 금호건설 제주 더힐 테라스는 화려하고 이국적인 외관 디자인까지 녹여낸 단지특화 설계가 돋보인다.

제주 더힐 테라스를 총 200세대의 대단지 테라스하우스로 조성해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했다. 넓은 서비스 면적을 확보해 입주민의 취향에 맞게 공간을 꾸밀 수 있고 발코니에서 쾌적하고 여유로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금호건설은 발코니 무료확장 혜택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자금 부담도 덜었다. 또한 어린이 테마놀이터, 입주민 경로당 등 커뮤니티 시설과 친환경 조경시설을 갖춰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각 세대마다 개별 테라스를 제공하고 유일하게 테라스가 없는 4층의 경우 다락과 옥상 공간을 제공해, 니즈에 따라 다양한 평형, 테라스와 다락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모든 타입을 실거주에 적합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하고 와이드 주방창을 적용하는 등 입주 후 실거주까지 고려한 고객만족도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한편 제주 더힐 테라스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층, 14개동, 전용 67~99㎡ 20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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