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청년일자리프렌즈를 통해 29일까지 취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한 종합 프로그램 ‘이음스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음스쿨은 총 3개팀, 30명(취업 20명, 창업 10명)을 모집하며 8주 동안 취창업 준비를 위한 전 과정을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프로그램 참여 기간 동안 청년일자리프렌즈 내 학습 공간을 제공받으며 취창업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 맞춤형 상담, 활동비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남에 거주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창덕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창업을 준비하는 도내 청년들이 ‘이음스쿨’에 참여해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 경쟁력을 길러 창업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