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박천웅 CFA 한국협회장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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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한국협회가 20일 회원총회에서 박천웅(사진) 회장이 2020년 9월 연임에 이어 재선임됐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8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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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회장은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금융 지성 운동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연세대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노트르담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한 뒤 메릴린치인베스트먼트매니저스(MLIM) 포트폴리오 매니저, 모건스탠리 증권에서 리서치 총괄 등을 지냈다.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기관리서치사업부 대표와 해외사업부 대표, 미래에셋자산운용 국제마케팅부문 대표와 홍콩법인 사장 등을 지낸 후 2012년 10월부터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이사(사장)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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